LIMO PLASTIC SURGERY
관리자
24회 작성일 26-03-19 15:55
안녕하세요. 리모성형외과입니다.
이번 사례는 첫 거상 수술 후 2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제거 가능한 피부여분량이 상당했고, 첫 수술 직후부터 만족도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짧은 간격으로 거상수술을 다시 해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분이었습니다.
재수술임에도 조직의 탄력과 두께가 보존되어 있는 편이라 A/S 받을 때 삽입된 실은 제거하였습니다. 이 정도 양을 제거하는 것은 이물질제거술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.
▲ 수술 중 제거한 실
첫 수술과 2차례의 실리프팅이 이번 재수술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했기에
사실상 첫 수술이나 마찬가지인 과정으로 진행되었고, 수술 전 예상한 바와 같이 근막과 피부의 이동이
많고 상당량의 여분조직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.
교과서에도 가끔 언급되지만 안면거상 수술은 모든 경우에서 수술이 제대로 시행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닙니다.
이 경우도 첫 수술은 시늉에 가까웠을 것으로 예상되어 재수술을 권유한 경우입니다. 거상수술은 눈, 코수술과 달리 직후에는 제대로 한 수술이나 시늉만 한 수술이나 눈에 띄는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. 부기와 당겨진 힘으로 인해 다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우리는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, 근육의 움직임, 조직 자체의 탄력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수술의 유지기간은 수술이 얼마나 제대로 시행되었는지에 따라 극명하게 나뉩니다.
처음부터
제대로, 올바른 수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기게 만드는 케이스였습니다.